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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Seths main-blog. Feel Free to surf my various pages and leave me a comment. Wednesday, August 11, 2010. 내 인생의 3분의 1가량을 대학생이라는 자유의 신분으로 보낸 후. 직장인으로 처음 맞는 2010년 여름은 그다지 견디기가 수월치는 않았다. 더위도 더위지만 늘 차려 입어야 하는 흰색 셔츠의 답답함과. 그 토록 좋아하던 한 여름밤의 맥주 한잔이 곤욕이 된 올해의 여름,. 휴가다녀오라는 상사의 한 마디를. 사회적 통념속에 애써 묻어버려야 하는 나에게. 최고의 피서가 되어준 책이 있다. 그 어떤 호러무비보다 가슴서늘한 공포감을 느끼게 하더니. 2권에서 실린 어느 블로거의 글http foog.com2619이. 작년 여름이후 이토록 크게한번 웃어본적 없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만든다. 정말이지 혼자서 미친놈 처럼 떼굴떼굴 방안을 굴렀다. 내일 점심때 먹을 싸구려 커피를 위해 셔츠를 다려야겠다.CONTENT
This web page sethsyshin.blogspot.com states the following, "Feel Free to surf my various pages and leave me a comment." We saw that the webpage said " Wednesday, August 11, 2010." It also said " 내 인생의 3분의 1가량을 대학생이라는 자유의 신분으로 보낸 후. 직장인으로 처음 맞는 2010년 여름은 그다지 견디기가 수월치는 않았다. 더위도 더위지만 늘 차려 입어야 하는 흰색 셔츠의 답답함과. 그 토록 좋아하던 한 여름밤의 맥주 한잔이 곤욕이 된 올해의 여름,. 사회적 통념속에 애써 묻어버려야 하는 나에게. 최고의 피서가 되어준 책이 있다. 그 어떤 호러무비보다 가슴서늘한 공포감을 느끼게 하더니. 2권에서 실린 어느 블로거의 글http foog. 작년 여름이후 이토록 크게한번 웃어본적 없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만든다. 정말이지 혼자서 미친놈 처럼 떼굴떼굴 방안을 굴렀다. 내일 점심때 먹을 싸구려 커피를 위해 셔츠를 다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