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미성숙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드물지 않을까 한다. 내가 초등학생이었을 때도, 나는 스스로 나의 성숙함을 감추어 어른들의 세상을 모른척 하는 것이. 그들을 당황케하지 않을 수 있다고 때때로 생각하곤 했으니 말이다. 성인이 되어서는 더욱 누군가가 같은 반, 같은 공간에 있다고 관계맺지 않으며. 내가 친해지거나 대화하고 싶어하는, 어느정도 성숙한 사람들과 관계맺는다. 누군가가 미성숙하다고 느껴지면, 그들과는 자연스럽게 거리를 두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날 내 주변에 있는 그 사람- 꽤 괜찮은 그 사람도. 누군가에게는 매우 미성숙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으며,. 그 미성숙함으로 과거에 누군가에게 잊지 못할 상처를 주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문득 한다. 그러나 그 친구는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돌려주지 않았다.

Come on Skinny love, Just last the Year. Maybe I have said something that was Wrong. Can I make it Better with the Lights turned on. Pass me that Lovely little Gun. Leave me if you need to, I will Still remember. Angel flying too Close to the 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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